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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해수부 부산 이전…부울경 먹거리 확장 시도”

2025-04-18

저자: 수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부산에서 열린 행사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먹거리 시장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며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대표는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해당 지역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부산ㆍ울산ㆍ경남의 해양 관련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역 경제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해양산업과 관련된 정책도 강화할 것이며, “부산과 경남의 해양 관련 경제 인프라를 최적화하여 기술 발전과 혁신 성장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은 현재 해양수산 분야에서 국내 최대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 대표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해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이를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부산과 경남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전역의 경제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의 이번 발언은 지역 경제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