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이재명 “국방, 분별하실지 모르겠지만 국민의 안전을 궁극적으로 확보할 것”
2025-03-03
저자: 준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국민의 안전은 궁극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불명확한 상황에서의 결정이 오히려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면서 “우리는 국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발언은 최근 여러 차례 발생한 군사적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이재명 대표는 “국민들이 자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정책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2025년까지 한국이 세계적인 해양 강국으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힘있는 국방이 필수적”이라며, “국민과 군은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이와 같은 발언은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민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향후 이 대표와 민주당이 어떤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NATO와의 협력 강화, 사이버 보안 강화 등에 대해 수차례 언급한 이 대표는 “우리는 현대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견해는 현대 군사학계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한국의 국방 전략을 새롭게 정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