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이 잘 알고 있는 이현이가 이제는 하지 말라는 소릴 하며 다가왔다.

8일 방송된 SBS 닥터 간성의 '오늘부터 인생2막'에서는 모든 것이 피하고 싶은 듯한 제주도 이현이가 등장해 대담한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남에서 펀딩 중인 51세 여성 구두 디자이너 박혜린이 스케치북을 펼쳤다. 관객들이 놀라운 구두 디자인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이현이는 박혜린의 구두 디자인의 우아함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는 "디자인의 기초부터 높여야 한다. 매일매일의 노력 없이는 진정한 디자인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매일의 정성이 디자인의 기본이며 특별한 것의 시작이라는 것이 이현이의 믿음이다.

서울의 유명한 토크쇼 MC 이현이가 현재 방송에서 그의 아내와 함께 나눈 대화는 더욱 흥미로웠다. 이현이는 "아내는 나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다 알고 있다"며 아내의 위력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실패했던 유년시절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그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그의 강력한 메시지는 많은 청중의 가슴을 울렸고, 그 중에서도 박혜린은 22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 '오늘부터 인생2막'에 관해 자신감을 보였다.

'오늘부터 인생2막'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이현이의 매력적인 이야기와 특별한 게스트의 사연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