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의 새 방향성!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 EF)이 보조금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하며 블록체인 생태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9일 EF는 "변화하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맞춰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상세한 지원 프로그램 소개

EF는 2018년부터 보조금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해왔다. 최근 도입된 ‘ESP’(Ecosystem Support Program)를 통해 300여 개의 프로젝트에 총 1억 500만 달러를 지원하였고, 더 많은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를 위한 투자, 커뮤니티와의 협업!

EF는 앞으로도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작과 성장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생태계 내에서의 협력과 유대를 강조하는 것이다.

이더리움 생태계의 혁신!

공공재(public goods)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도 한층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F는 “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모든 프로젝트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록체인, 모든 사람의 것이 된다!

EF의 새로운 비전은 '모든 사람을 위한 블록체인'이다. 이는 각 프로젝트가 커뮤니티와 사회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내길 바라는 초석이 될 것임을 알리고 있다. EF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제 이더리움의 가능성은 더욱 무한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