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시전 개편’ 종료…학교와 학생들, 긴장감 여전 [현장 화보]
2025-03-14
저자: 민준
14일 서울 잠실에서 진행된 입시전형 패러다임을 종료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여전히 새로운 전형들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
1500여 건의 동영상으로 구성된 입시전형은 입시의 잦은 변화 속에서 8개월 동안 매우 긴장된 채 진행됐다.
이현우 전 서울대학교 총장은 “입시제도는 학생들이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항상 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며 입시 제도의 변화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혼란이 발생하더라도, 학생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건영 교수는 지난 9일부터 연속적으로 다양한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에게 어떤 형태의 입시가 가장 적합한지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학생들은 긴장감을 느끼며 각자에 맞는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많은 학생들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기존의 평가 방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교육부는 이번 변화가 학생들의 입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보고 있으며, 다음 단계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결론적으로, 변화는 학생들에게 어렵고 힘든 시기를 가져올 수 있으나,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과 부모님들 또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