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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왕따' 벤자민, 앤서니와 '동거설' 터졌다.."3개월째" (by, 앤서니) ('어드벤처')
2025-04-06
저자: 채영
‘어드벤처’에서 앤서니가 앤서니 형과 함께 살지 3개월이 넘었다면, 벤자민이 앤서니 형의 동거설에 휘말렸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어드벤처’에서 앤서니가 특별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 앤서니는 "형이랑 이렇게 살다니 꿈 같아요"라며 기뻐했다. 팬들은 "그것도 한 집에서?"라고 반응하며 놀라워 했다.
앤서니는 이어 "형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더 느끼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는 이전에 그들의 관계가 어색하게 전개된 것에 비해 지금은 매우 화기애애함을 암시했다.
나아가 앤서니는 "형이랑 함께 살다 보니, 내 생활 패턴도 많이 맞춰주게 되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활도 공유하게 돼요"라면서 "낮에는 나 혼자 외출하고 형은 운동해요"라고 추가로 말했다.
특히 이 방송에서는 두 형제의 생활 모습이 공개되며, 그들의 일상적인 순간들이 팬들에게는 큰 재미를 주었다. 함께 요리하고 영화도 보며 서로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우애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진행자들은 "그럼 두 사람의 종합적인 결혼 생활에 대한 꿈도 공유하나요?"라고 질문하자, 앤서니는 "아직 그런 단계까지는 아니에요. 형은 아직 결혼 생각 없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앤서니와 벤자민의 특별한 동거 생활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관계가 계속 발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