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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급 기원경기 연세대, 쫄딱 망한 ‘이루덤~’

2025-03-31

저자: 수빈

연세대학교의 기원경기가 수원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청편전 첫 경기를 가져 성적을 쌓아냈다. 서울 관악구 홍익병원에서 진행된 이 경기는 연세대와 우석대 간의 대결로, 연세대학교가 3-0으로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세부 경기는 1세트 25-21, 2세트 25-22, 3세트 25-19로 연세대가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챙겼고, 공격의 효율성은 55.5%에 달했다. 첫 세트를 19-17로 마무리한 연세대는 두 번째 세트에서도 기세를 유지해 17-18을 기록하고, 마지막 세트에서는 21-19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체력관리와 집중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으며, 연세대는 뛰어난 리시브와 공격 덕분에 상대 팀의 압박에서 자유로웠다. 또한 팀플레이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연세대를 이끄는 강현우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줬던 전략이 통했음을 자신감으로 밝혔고,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연세대의 이번 승리는 단순한 승리를 넘어서, 앞으로의 리그에서 그들의 목표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이제 연세대는 다음 경기에서도 훨씬 더 나은 모습과 함께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팬들은 그들의 열정과 목표에 더욱 큰 기대를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