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흔치 않은 선물, '더퍼핏' 제작진 방송 전후 아동 성 상품화 문제 제기

2025-03-25

저자: 하준

15일 하예진이 출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더퍼핏’(MBN)이 방송 이전부터 아동의 성 상품화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강렬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인 ‘더퍼핏’은 15세 하예진이 출연하며, 59명의 참가자들이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방송 전후적으로 아동 성 상품화 문제에 대한 관계자들의 강력한 반론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들은 프로그램의 전반에 걸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아동의 이미지와 이를 주제로 하는 콘텐츠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문제 삼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철저한 심사 및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아동 연예인에 대한 과도한 공개와 수익 창출이 아동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15세 미만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업적 활동은 반드시 제한되어야 한다”며 “이들이 덜 성숙한 상태에서 노출되는 것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10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문제들이 현실이 되었고, 지금은 아동들의 정신적, 감정적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프로그램 제작진은 아동 성 상품화 문제에 대해 향후 더욱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아동 연예인으로서의 압박감과 정서적 부담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올해는 다양한 아동 예능 프로그램과 오디션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더퍼핏’이 방영 전부터 이런 논란에 휘말리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많은 이들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건전한 오락 프로그램이 많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아동의 권리를 더욱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