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
한화, 바리조선소에 7조원 추가 투자...유조선·LNG선 11척 발주
2025-08-27
저자: 우진
한화의 대규모 투자 계획
한화가 바리조선소에 7조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발표하며, 유조선 및 LNG선 11척을 발주하기로 했다. 이 발표는 26일에 이루어졌으며, 한화의 조선업 발전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500척 발주 목표로 나아가는 한화
한화는 이번 투자로 총 50척의 유조선을 발주하게 된다. 이는 한화가 육성하고 있는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향후 조선업계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LNG 시장에서의 기회 포착
이번 발주는 또한 LNG(액화천연가스) 시장에서도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향후 10년간 LNG선 발주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개발
한화는 미래 조선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개발하고, 기술 혁신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조선업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의 비전, 미래를 향한 도약
이번 발표는 한화의 조선업계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전망이다. 향후 20년 간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한화의 선택은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