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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 중 3명 ‘믿음 부족’…일본인 절반 ‘한국 비핵화’

2025-08-28

저자: 채영

한국인 10명 중 3명, 일본에 대한 신뢰 줄어

특별히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 일본의 믿음에 관한 신뢰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한국인 10명 중 3명은 일본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하며, 일본인 10명 중 4명은 ‘한국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결과가 충격적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30.2%가 일본에게 ‘신뢰할 수 없다’고 답변했으며, 일본인의 52.4%가 한국에 대한 신뢰가 없다라고 응답했다. 이 조사는 한일 관계의 냉각 기류를 잘 보여준다.

EAI 및 관련 기관의 조사 결과

한국 외교안보연구원(EAI)과 일본 아시아-태평양연구소(API), 그리고 미수 다기능 미디어 협회(KEI)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제1회 한미일 공동 연구’가 28일 발표되었다. 한국인은 북한 문제에서의 일본의 역할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여론의 불신이 날로 커져 간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일본이 한국의 비핵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믿는 한국인은 18.2%에 불과하며, 이를 믿지 않는 비율은 70%에 달한다. 한국과 일본 모두 다가오는 2023년의 상황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신뢰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한편, 양국 간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정치적 신뢰뿐만 아니라 경제적 협력 및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결론, 신뢰가 없으면 관계도 없다!

이번 조사는 양국 간의 상호신뢰의 부족이 단순한 외교 문제뿐만 아니라 경제와 문화 교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은 신뢰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논의와 행동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