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한동훈, 후보 검찰에 “선정되지 않는 비대면에 내가 걸릴 확률을 보여줘”
2025-05-09
저자: 지민
비상사태 속 한동훈의 발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전날, 9일의 청문회를 거쳐서 진행된 ‘특별검사 비대면’ 관련 발언을 하며, “선정되지 않는 비대면에 내가 걸릴 확률을 보여줘”라고 강조하며 비대면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비대면 절차의 신뢰성 위협?
그는 해당 시스템이 다수의 문제점이 있음을 시사하였고, 이에 대해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만약 비대면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커진다면 중요한 사안에 있어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진정한 변화를 위한 노력 강조
한 장관은 더욱 나아가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문제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며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할 필요성을 역설하며, 시대의 변화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함을 주장했다.
우려의 목소리 이어져
이외에도 전문가들은 기존의 법적 틀 내에서 비대면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으며, 피고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이 같은 한 장관의 발언에 대해 여당 및 야당 모두 다양한 입장을 내놓고 있으며, 앞으로의 법무부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비대면 시스템이 언제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