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CEO가 6월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BTS의 글로벌 팬미팅에 대해 “시각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CEO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하이브 본사에서 팬미팅에 대해 “팬미팅은 차세대 글로벌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팬들과의 출연과 준비 과정에서 재미 요소를 강화하고,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회사를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팬미팅을 통해 한층 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특색과 함께 팬들과의 연결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TS의 글로벌 팬미팅은 오는 6월 2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RM과 진이 6월 10일 동시 생중계로 사전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6월 22일에는 팬들과 사전 소통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BTS 팬미팅은 4월 8일 뉴욕에서 시작되어, 4개의 도시에서 진행할 계획으로, 각 도시에서의 팬들과 소통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각국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새로운 시도와 장르의 공연이 이루어질 것임이 기대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방탄소년단의 팀워크와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다양한 준비가 진행 중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