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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재’ 이재용, 해운대에 간다!···부산시민 기대
2025-09-10
저자: 하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부산 해운대에서 중요한 발표를 하기로 했다. 오는 15일, 부산에서 열릴 ‘해운대 교육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교육 혁신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은 이 부회장이 "이곳이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0일 전, 해운대 교육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혁신적인 커리큘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부회장은 부산지역 11곳의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2월까지 진행될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신규 교육과정은 비교적 단기간에 혁신을 이루고, 최상의 교육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가 될것이다.
2000년부터 이어져온 이 프로젝트는 부산과 인근 지역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는 명문校뿐만 아니라 광역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앞으로의 변화는 부산 교육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 부회장은 또한 2020년 5월에 개최된 ‘4차 산업혁명’ 심포지엄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번 발표는 앞으로의 부산 교육설계를 위해 더욱 심화된 고민의 결과물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시민들은 이 부회장의 방문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그의 발표가 교육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희망이 가득 차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