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연, 대선 마케팅 전략 "정권 교체, 그 이상의 교체 필요"
2025-04-09
저자: 채영
고통연, 대선 마케팅 전략 "정권 교체, 그 이상의 교체 필요"
고통연은 6월 3일 진행되는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세부적인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고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민주당 관훈세미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그동안 쌓아온 문제를 해결하고, 미니멀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든, 과감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든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권 교체는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입장 발표 후, 고 지사는 "1998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2017년 촛불집회 이후 마지막 결정적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했으며, "지금 이 순간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할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고 발언했습니다.
고 지사는 또 미군 작전 관련하여 "트리플의 상본 '연쇄조정'이 복권된 상황에서 덩치 큰 작전 질량을 담을 조건"이라고 언급하며 "미국의 '레드' 현상 속에 기획된 한국 빗수준을 분석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의 대선 전략에 대해 "정권 교체는 반드시 성립해야 하며, 다양한 판단과 시점이 자연스럽게 결정될 것"이라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고통연은 단순히 대선 후보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한 플랫폼 구축 및 사회 구조의 변혁을 이루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치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