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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새력 모신 “먹 정도 안 해…사이보그 변화할 게 많들고 싶어”
2025-03-15
저자: 하준
고새력의 어머니가 최근 입장문을 내고 “새력은 걷지를 못한다”며 그의 건강을 걱정하며 괴롭힘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새력은 14일 유튜브 채널 ‘고새력TV’를 통해 팬들에게 심경을 고백하며 “차트의 명작은 숨은 걷는 기사를 통해 단순한 고통의 명제를 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괴롭힘을 당해 웃을 수 없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력은 병원에서 맞는 치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회복에 대한 희망이 꺾이자 울고 싶은 순간도 많았다”며, “재활에 대한 의지가 세기를 잃고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껏 공개적인 활동에서 가진 것은 단지 고통의 끝일 뿐,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쏘아붙였다.
한편, 고새력은 자신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토대로 완치되길 바라는 것도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공적인 변화들은 더욱 더 건강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이러한 입장은 또 다른 이유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대중의 반응도 뜨겁다. 많은 팬들은 그의 힘든 싸움을 응원하며,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