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전선, 공미정 대변인의 강력한 발언

공미정 조국전선 대변인은 이번 주에 열린 한 행사에서 "당이 성비위 사건 피해자에 대한 조치를 사실상 외면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조치를 요구하기 위한 움직임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성비위 사건에 대한 당의 무관심

공 대변인은 "지금 이 순간에도 피해자는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맹비난하며, 당의 무관심이 피해자의 소중한 권리를 빼앗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성비위 문제에 대한 고발과 조치가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위원회 활동의 비효율성

현재 조국전선은 성비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지만, 공 대변인은 해당 위원회가 아무런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런 무눙과 소극적인 태도가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치 미비에 대한 시민의 는정 변화 요구

공 대변인은 "시민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변화를 요구할 때"라고 외치면서, 조치를 미비한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당의 신뢰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결국 당의 미래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공미정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조치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당이 다시 한 번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력한 행동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당 내부에서의 의사소통 강화와 신속한 조처를 통해 성비위 사건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