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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그룹스, 결혼 발표 난타막히자 남편 "아들잃었다" (상상초월)
2025-04-17
저자: 지우
결혼 이틀 뒤에 찾아온 뜻밖의 소식
‘사장님들 저랑 너~무 닮았죠?’ 김신영과 그룹스의 결혼의 기쁨이 가득했던 이틀 후, 뜻밖의 비극이 찾아왔다.
오는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들 저랑 너~무 닮았죠?’(이하 ‘사장님’) 302회는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그룹스가 출연해 김신영과의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과의 대화 속에 담긴 슬픈 이야기
그룹스와 김신영이 남편과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되었으나, 분위기는 묘하게 침울해졌다. 그들은 "지금은 아들이 없으니 정말 슬프다"며 연잇들을 슬프게 했다.
상대방은 "어쨌든 당신이 우리의 아들인데?"라며 핀잔 섞인 대화를 주고받는 가운데 김신영은 슬픈 눈빛으로 "아들이 있다는 건 그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다"고 강조했다.
끝없는 충격과 위로의 시간
그 후 김신영은 "우리 같이 이겨내자! 힘내!"라며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분명히 이 마무리는 그들 각자에게 큰 의지가 되었을 것이다.
결혼 뒤 최초의 충격 고백
이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은 가족 간의 힘겨운 대화와 함께 결혼 직후 만난 의외의 일상이 많은 사람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KBS2 ‘사장님’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