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상흠 사장과 관련하여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승연 회장은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큰 우려가 된다”고 언급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 회장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정해지지 않은 사유화는 위험하다”며 “특히 주주들과의 신뢰가 깨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JTBC는 “김 회장이 경영진들의 의사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신뢰의 기반 위에서 경영이 이루어져야 함은 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김 회장은 “경영진들이 나서서 제대로 된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변화가 없다면 주주들의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변화 없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며 “우리의 경영 행태와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주주를 위한 경영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경영진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