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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나영석·강호동 만나 ‘1박2일’ 벌칙은데...내가 다 가져”
2025-03-30
저자: 우진
코인노래방 멜로디의 박경민이 국내예능 ‘1박2일’ 관련 이슈에 대해 “형들(나영석 사단) 만나서 벌칙은데 내가 다 가져야지”라고 말하며 서로를 토크했다.
김정민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4월 격리생활을 펼치고 나영석 PD에게 족발짱을 제안하며 대중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날 ‘1박2일’을 통해 자신을 ‘프로 방송인’이라 소개하며 나영석 PD를 사로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정민은 “형들이 많이 아껴주셔서 프로그램에서든 여기서든 벌칙 받는 일이 없었다. 그런데 ‘1박2일’에 출연하면서 특별한 장소에 가서 벌칙을 받았더라면 정말 기대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정민은 “형들한테 ‘형이 먹으면서 할 분량은 나 혼자 다 가지고 있겠다’라고 말했다. 아쉽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본업에 귀 기울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가능하면 더 많은 내용을 담겠다고 생각하며 연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민은 ‘1박2일’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였고, 더 많은 프로그램과 콘텐츠에 도전할 의지를 드러냈다. 대중 또한 그가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프로 방송인으로서의 명성을 쌓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예고되고 있다. 그의 진솔한 모습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