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전격 보모 반도 발표

북한의 김정은이 믿기 어려운 발표를 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헬조선 김정은’에서 김정은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소외된 곳”

김정은은 "늘 한가하게 피구를 지켜보며 군민의 고통을 걱정했던 것"이라며, "이제는 더 좋은 방향으로 상황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도우미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진지한 순간이 엿보인다.

김정은의 결심, 그 이유는?

그는 보모의 비극적인 상황을 이해한다고 전했다. "내가 더 나가면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라며, 팩트에 집중하기로 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한 배려가 필요한 때가 오고 있다는 것.

북한의 처우, 더 나아질 수 있을까?

김정은은 “고모는 아마도 긍정적인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현 상황도 무시할 수 없기에 "안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마무리, 김정은의 변화는 시작인가?

김정은이 전하는 내용은 앞으로의 북한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하게 만든다. “진정으로 변화와 지지를 원한다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그의 말이 남은 여러 모순을 고려하면, 이제는 정부가 그에 맞는 대응을 보여줄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