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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근, 오늘(5일) 불운의 여신과 결별…사회는 유족 슬픔[MK이슈]
2025-09-04
저자: 하준
가수 김장근(49)이 오늘(5일) 결별의 아픔을 겪는다.
김장근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 비극적인 결별을 맞이하고 있다. 사회는 유족의 슬픔에 공감하고 있다.
김장근의 예비신부에 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실망감을 더하고 있다. 심지어 이들에 대한 정보가 전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장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살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글을 남겼고, 그 내용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는 "마음속에 이런 감정이 쌓여 건들여질지 몰라, 그 반대일 수 있음을 또한 일깨워주었다. 내 자신이 오히려 아팠다"라고 하며 자신의 감정을 고백했다.
김장근은 고인의 주변인들을 보호하고 기억하기 위해 행동하겠다고 결심하기도 했다.
이번 일이 일어난 1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김장근이 출연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그가 겪고 있는 고통이 세상에 드러났다.
김장근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센트럴파크 2단지 앞에서 화요일 커플의 화려한 결혼식을 열어 이미 예정된 약속을 지켰다.
이렇듯 김장근은 자신의 주변에 이렇듯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1995년 첫 데뷔 이후 그에게 다가온 불운의 여신은 이제야 그를 떠나는가 싶지만, 김장근의 음악적 여정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