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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이란 말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지민, 대체 무슨 일이?

2025-03-04

저자: 예진

최근 배우 김지민이 방송 중 "내가 이리저리 벌리고 했지…결국 개판이 돼버렸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방영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지혜로운 집사’에서 김지민은 "이제 곧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데, 요즘 주변에서 나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다"라며 덧붙였다. 이어 "내 마음속 깨달음의 시간이 지났다. 5개월 동안의 대기 후 드디어 지금이 시즌 2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또한 '연기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특히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내가 의외로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고객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걸그룹 활동이 제일 재밌었다"며 과거 활발한 활동을 자랑스러워했다.

그녀는 또한 보기 드문 재능을 가진 배우이며, 주목받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강한 향후 계획을 보였다. "이제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민은 최근 각종 미디어에서 준비 중인 새 작품과 관련하여 '현재 진행 중인 독자적인 노력을 설명하며,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가능한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로서의 길을 고민하고 있는 그녀는 "스스로 자극을 받아야 나아질 수 있다"며 자주 스스로의 한계를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었다. 과연 그녀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김지민은 이처럼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려 하는 모습이다. 보는 이로 하여금 ‘개판’이라는 적절한 수식어가 그녀의 경력에 의미가 어떠한지에 대한 재조명을 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