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도지코인, '메스 크로스' 압박... 추가 하락 가능성?
2025-03-13
저자: 예진
[뉴스 = 장도선 팩트체크] 도지코인에 거센 매도 압력이 가해진 가운데 일주일 전 50일 이동평균선(SMA)이 200일 SMA를 하향 돌파하면서, 이른바 ‘메스 크로스(Death Cross)’ 발생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는 단기 가격 모델이 장기 가격 모델을 따라가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된다.
이 변동성 지표는 트렌드의 변화를 주목하는 기초적인 신호 중 하나이다. 따라서 도지코인의 정세가 불안정할 경우 추가 매도 압박이 가해질 가능성이 크다. 도지코인 지지선과 저항선 분석은 거래자들 사이에서 수시로 조정되고 있으며, 특히 이 지표를 중시하는 트레이더들이 많다.
분석가들은 특정 매도 신호가 발생할 경우, 도지코인의 주요 가격 저항선이 붕괴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러한 추세에서 도지코인은 매우 낮은 거래량 속에서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초보 투자자들은 상당한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도지코인은 최근 12월 48시간을 턱걸이하며 기타 암호화폐 대비 65% 하락하는 성적을 보였다. 도지코인은 지난 13일 오후 11시15분 거래소에서 0.1673달러로 거래되며 24시간 전 대비 0.46% 하락하였다.
▶ 반면,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인 솔라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도지코인과의 상반된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