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은행이 iM뱅크라는 혁신적인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iM뱅크는 26일 열리는 제14회 금융기술 컨퍼런스에서 새롭게 공개되며,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기능이 통합된다. 특히,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금융 상품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복잡한 금융 절차를 간소화하여 사용자가 보다 쉽게 금융 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iM뱅크는 또한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기술들을 활용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신의 안전한 결제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융 시장에서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DGB은행의 관계자는 “iM뱅크는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라며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DGB은행은 iM뱅크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 관련 스타트업과의 협업도 검토 중에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뱅킹 서비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DGB은행의 이번 행보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서비스 출시와 함께 DGB은행 iM뱅크는 향후 고객의 요구에 더욱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