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일, 대한민국의 대표 맥주 브랜드 '행복'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맥주 '핫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맥주는 연이은 조사 결과,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만들어졌다.

'핫시리즈'는 대한민국의 유명한 소맥인 '행복'을 개선한 기반 위에 3종의 맛과 향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소비자 철저 분석을 통해 개발된 이 맥주는 일본의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핫시리즈는 ‘행복’ 브랜드의 광범위한 토대 위에서, 맛있고 품질 높은 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무려 3년간의 연구와 개발을 거쳤다. 이 제품은 320g, 750g의 PET 용기로 제공되어, 소비자가 여러 맛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일본인의 입맛을 고려하여 최적의 조합으로 발전시킨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핫시리즈의 출시와 함께 브랜드 측은 “日 시장에서 요구되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주류 섹터에 대한 다양한 경쟁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품질 확보를 강조하고 있다.

'행복' 브랜드는 이 캐치프레이즈로 일본 시장에선 No.1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맥주 산업이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에 더 널리 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국내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며 이는 대한민국의 주류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