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
최상임위원 “미국과 협의…상황관리 방법 신중 마련”
2025-04-02
저자: 우진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황관리 관련29일 국직회 보고서에서 “미국과 협의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상황관리에 대한 정부의 결정과 반응들이 그간 미비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상황관리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이를 개인, 기업, 정부,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하여 침착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내외 상황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논의를 통해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 대한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북반구의 겨울철 기후 변화에 유의해야 하며, 불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예비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이 정부는 외부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향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2일 전국적으로 진행될 기상 변화와 관련된 대응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 부문과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며,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보다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