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초등학교 마시는 때 화산 실탐…14명 발원행

2025-04-01

저자: 윤아

경기도 마시로의 화산 탐방에 나선 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변으로 겪은 사고로 안타까운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전 11시 10분께 탐방 중인 14명의 학생이 발원행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탐방을 관장하는 관계자는 "이들 학생이 마시로와 관련된 안전 교육을 받고 있었으나, 출발 전 충분한 안전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전 장비 착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에 대해서도 지적이 이어졌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번 사고로 심각한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다 철저한 안전 조치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계자는 "안전관리가 최우선이어야 하며, 학생들의 보호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시는 지역은 화산 탐방 코스로 유명하지만, 안전 위협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수많은 학생들이 테마 학습의 일환으로 화산을 탐색하고 있으나, 이러한 안전 문제로 인해 탐방 프로그램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과 개선책을 마련하여 이와 같은 불행한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화산 탐방에 대한 공공의 인식 개선과 안전 교육 강화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