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스리그] 이강인의 PSG는 물론, 김민재의 멧츠는 인터밀란과 맞붙...총 8경기 대결 펼쳐질 예정 : 뉴트링크
2025-03-12
저자: 지훈
[유럽축구연맹]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8강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이번 8강 대진에서는 로마,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승부가 주목된다. 리그 데이터에 따르면 8팀이 16강에서 조별리그에 진출한 팀들 가운데 4팀이 탈락하고 16강 토너먼트를 통과한 4팀은 8강에 들어섰다.
아틀레티코는 PSV 아인트호벤을 상대로 9-3으로 승리하며 1차전에서 7-1로 대승을 거둔 뒤 2차전에서도 2-2로 비겼다. 아틀레티코의 점수는 거의 말 그대로 '안정적'이다. 아틀레티코와 첫 번째 게임에서 2-1로 패배한 경기 이후, 2번째 경기는 0-1로 패하는 불운이 있었지만 승리 후 다시 한 번 흔들림 없이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이 포함된 파리 생제르맹(PSG)은 전체적으로 르흐솔(PSG)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1차전에서 리버풀에 0-1로 패배한 후 2차전에서는 호르헤에게 1-1로 비겼다. 이번 대진에서 PSG는 부진을 만회하고 8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PSG의 연이은 패배가 내년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로 남는다.
김민재가 속한 메츠는 아스날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1차전에서 메츠가 1-0으로 승리한 뒤, 2차전에서는 3-1로 다시 한 번 승리하면서 8강에 이름을 올렸다. 메츠의 최근 상승세와 함께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UEFA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UCL 8강 대진은 다음과 같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로마 파리 생제르맹 vs 리버풀 메츠 vs 아스날 바르셀로나 vs 인터 밀란
UCL 대회의 전반적인 관심과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각 팀의 팬들은 8강 대진을 통해 희망하는 결과가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특히 이강인과 김민재가 소속된 팀들의 성과는 이들의 커리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