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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윙 복귀' KIA 김도영, 2주 후 재검진…"어이없어졌습니다" : 네이트 스포츠

2025-03-23

저자: 예진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이 큰 부상을 딛고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오게 됩니다. 김도영은 오는 2025년까지 되는 상황에서 생긴 부상을 잘 이겨내고 다시 운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김도영은 23일 "내가 이미 예상했던 이상으로 부상이 심하게 왔을 때, 정말 놀랐고 당황스러웠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그는 "저는 날마다 통증을 느끼면서 훈련을 했지만 이제 극복을 통해 다시 돌아올 것을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KIA는 이번 시즌 김도영을 통해 타격력과 수비력을 동시에 높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도영은 이전 141경기에서 0.347의 타율을 기록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김도영이 복귀하는 순간은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IA는 지금 좋은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2025년 시즌을 대비해 그가 복귀하면 더할 나위 없겠죠. 특히 김도영이 부상에서 돌아온 후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팀과 팬들 모두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도영은 자신의 SNS에 "이제 곧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겠다"고 알리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가 이번 시즌에도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많은 이들이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