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한 벗, 저로다 불편해도”...앤디 퀸, 아이들 후배들 향해 소신발언
2025-05-04
저자: 소연
18년 차에 접어든 그룹 앤디 퀸의 솔직한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방송된 ‘국민 MC’ 유재석의 예능프로그램 '담백고사' 77회에 출연해 SM이 다루는 특정한 후배 그룹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앤디 퀸은 “나는 이 연차에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버할 수 있을까’ 이런 말을 생각해 왔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이어 “아이디어로 ‘유재석의 소주도 마실 수 있을까’ 같은 곡을 써서 했는데, 이 모든 게 너무 마음에 걸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아이돌 7년 차, 10년 차가 되어버린 친구들이 많다”며 “우리가 여러 가지를 안 할까? 있는데 이 친구들 정말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주변에 ‘바보에만 남아있을 것 같은’ 이런 얘기를不得하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앤디 퀸은 해당 방송 속에서 “각자 각기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다”며 “후배들에게 피드백할 수 있는 자리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오늘 경과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걱정이 들고, “주춤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그로 인해 스튜디오에서 ‘멋지게 노래 부르고 싶다’고 말하며, 그 근처에 있는 라이오가 온전히 저녁까지 남아 있었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앤디 퀸은 후배들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깊이 있게 드러내며, 업계의 변화를 바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그의 솔직한 태도에 큰 공감을 느끼고 있으며, 후배들 또한 많은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