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비트코인, 주의 지표 잔뜩 흩날려

2025-03-28

저자: 소연

최근 비트코인(BTC) 주의지표에서 지표 신호를 보면 11만달러 회복에 대한 희망이 제기됐다. 비트코인 주의 지표들은 상승 동력을 자아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카프리올 인베스트먼트의 창립자 그레그 마카로는 ‘비트코인 매크로 인덱스(Bitcoin Macro Index)’는 최근 지지적 인상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표는 가격 매도에 대한 경태 및 거시경제적 시점이 설정된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비트코인의 상당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방향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레그 마카로는 “비트코인 매크로 인덱스가 낮은 곳에서 빠르게 상승하게 되면 지표가 더 힘을 내게 되고 가격 또한 재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매크로 인덱스의 지표 흐름은 2023년부터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인덱스는 여전히 좋지 않음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가상 자산 시장에서도 나타난 현상으로, 이처럼 장기적으로 오히려 위기를 겪게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대응분기와 같이 취하는 특성으로 인해 시장 전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 비트코인과 관련된 포지션 트렌드는 다양한 거시 경제 상황의 변화 속에서 그 방향성을 설정하고 있다.

한편, IFP 지표가 최근 2개월 이상 기록 중인 이틀 회복을 할 것이라는 등의 분석도 나오고 있다. 크립토퀀트의 분석가들은 “IFP가 90일 이하에서 유지될 것이고 조정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정리했다.

비트코인 관련 현황 부분 분석에서 이 지표들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음은 확실하다. 가장 유력한 예측은 비트코인이 2025년까지 13만80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28일(한국시간) 오후 5시 35분 비트코인의 가격은 어제보다 2.9% 내린 8만5070달러에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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