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비트코인 중심 롤러코스터...도지코인 등 가상자산 대폭 상승

2025-03-26

저자: 준호

[뉴스 = 송재영 팀장] 비트코인이 26일(현지시간) 8만 8000 달러를 돌파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주말 조정 속에도 불구하고 여러 알트코인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크립토펀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주 평균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시가총액은 1조 7500억 달러에 도달했다.

오는 24일 저녁부터 반등을 시작한 비트코인은 25일에는 비트스탬프로 넘어가기 전에 8만 8800 달러에 육박하면서 시장 전환이 주효했음을 보였다. 이후 다시 상승하며 현재 8만 8000 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58.3%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주간 보고서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26일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도지코인(DOGE)은 11% 오르며 0.2 달러를 기록하고, 시바이누(SHIB)는 16% 상승하며 0.000016 달러에 도달했다. 편도(PPE) 역시 13% 성장하여 0.000009 달러에 머물고 있다.

이 외에도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체인링크(LINK), 스텔라(XLM), 아발란체(AVAX), 트론(TRX), 레오(LEO) 등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BNB와 톤(TON)도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PI는 10% 증가하며 지속적인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결국,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상승은 시장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으며, 금융 전문가들은 이를 '크립토의 부활'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투자자들은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