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지고 있는 중에] 비트코인이 4개월 만에 섭씨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징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장기 보유자, 강세장 승부 보인다

비트코인의 반등은 전부 155일 치 비트코인을 보유한 장기 보유자들의 여러 특징이 검증된다. 이들의 행동은 ‘이원적 소비 지표(BSI·Binary Spending Indicator)’를 통해 확인되며, 해당 지표는 장기 보유자들이 지극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현금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때문에 장기 보유자들의 지표들은 통계적으로 지지고 가득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조건이 관찰되고 있다. 이는 매매가 잘 되는 비트코인이 질적으로 더 강화되는 모양이 매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와 관련된 전문가의 한 표현은 "이것은 특정한 소비자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 보유하고 이동하는 것을 시사한다"며 "이는 장기 보유자의 심리가 여러 가지로 바뀌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장기 보유자들이 증가할수록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시장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뢰 비트코인 거래, 시장 재규명

현재, 신뢰 비트코인(1,000 BTC 이상을 보유한 투자자)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매입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에 변화를 주고 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부터 11개월 시장에서 100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크립토퀀트 분석가 김하늘은 “비트코인의 장기 보유자들의 시장 주도력이 강화되면서 최근 장기 보유자들의 비트코인 개수는 32%나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비트코인 시장에서 긍정적인 추세를 가져올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하늘은 “미래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주도력이 더해진다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비트코인 시장에서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변화들을 주목해야 하겠다.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인다면, 다양한 투자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할 것이란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