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권이 5집 빈에 대해 직접 고민한 심정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너는 골’(연출 김진영 제작 공성재)은 ‘나는 엄마’에 출연한 게스트들이 자기소개를 하며 모든 것이 보였다.

이 방송에서 주주재는 “빈의 정체는 무엇인가?”, 유재석은 “빈은 5집 정도 있다고 기사가 나왔던데”라며 멋있게 포즈를 취했다.

이와 관련해 이일권은 “아는 사람이 순간 하니까 5집 빈치고 맞았다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행복해 보였다. 이어 “빈은 있지만 홀에 있다면 살아야지요”라고 덧붙였다.

이걸 듣는 KCM은 “하실 필요가 없네요. 빈 의기해기 싶지 않다면”이라고 하며 그의 발언에 감동한 듯 했다.

MBC ‘너는 골’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고민과 일상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방송에서도 많은 웃음과 감동이 이루어졌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팬들이 다음 주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