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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유승=김엽린, 이달호 “진짜 실력으로 한 1등”

2025-03-16

저자: 지민

‘버터플라이’ 최종 우승 영광은 김엽린에게 돌아갔다.

지난 16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버터플라이’(UNDERCOVER) 최종회에서 시청자의 선택으로 1위를 차지하며 큰 상금을 안았다. 시청자의 인기투표로부터 받은 ‘TOP 5’와 관련된 우승자 발표가 진행됐다.

대상에는 ‘부스 오디션’을 시작으로 2위는 ‘프리 댄스 배틀’, 3위는 ‘애드립 지목 배틀’, 4위는 ‘끝판왕 배틀’로 이어졌고, 그와 동시에 첫 번째 ‘TOP 5 결정전’으로 치열한 경쟁을 보인 김엽린은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최종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엽린은 마지막 날 승리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지 못할 거냐는 질문에 긴장하며 저는 기대하지 않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의 아버지처럼 그를 지지했던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켜봐주세요! 시청자분들을 실망시킬 수 없는 한 사람으로 존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엽린은 마지막 순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Let It Shine(렛 잇 샤인)’ 무대를 짓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가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번 우승은 그의 실력을 입증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기회를 만나고 있었고 저만의 리더십을 키우며 많은 노력의 결실을 이뤘다”면서 “팬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엽린은 두 번째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그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팬들은 그의 다음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가오는 연말 공연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김엽린의 다양한 매력으로 이번 ‘버터플라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

추가로, ‘버터플라이’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시청자와의 긴밀한 소통이다.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형식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주었고, 이는 결국 김엽린의 우승을 더욱 빛나게 했다. 그의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엽린의 팬들은 그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으며,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도 한껏 커지고 있다. 과연 그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