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과 이달희 부부의 4개월 만에 결합기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26일(수) 방송된 KBS 2TV ‘페르소나라 꼴꼴하’를 통해 확인된 내용은 방송 566회 시청률이 평균 5.2%, 전주 대비 3.9%, 수도권 3.7%를 기록했다. 특히 전주 시청률은 이전 화 대비 0.5%포인트 상승하며 비영리 방송사에서의 성패를 좌우할 주요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

KBS2 2TV ‘페르소나’의 566회는 ‘아쉬운 대목 지켜지지 않아’라는 제목의 특별한 편으로 3MC 박수현, 정재욱, 이달희가 함께 등장했다. 이들은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박수현은 최근 큰 기대를 모으며 돌아온 이달희와의 인연을 다시금 강조하며 관객들의 응원을 받았다.

박수현은 4주에 걸쳐 미리 촬영한 궁금증을 담은 스포일러 일상 공유, 함께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선한 이미지 변화를 시도했으며 이달희와의 조화를 더욱 도드라지게 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결합기'라는 말이 팬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또한, 박수현은 ‘결합기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팬들의 반응에 대한 예측’ 이야기를 전하며 “나도 못다 이뤄진 것들을 모두 이뤄가길 원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처럼 이달희도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SNS에서는 “사랑스러운 커플, 그들의 조합이 최고”, “이달희, 정말 기분 좋은 일인듯” 등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많은 팬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개개인을 더욱 빛내고 있으며, 팬들은 “역시 두 사람의 조화가 완벽하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S2 ‘페르소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되며, 앞으로의 회차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