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박지원 "장동혁, ‘조유리 유출’ 되려 하나…이 대책 회의 제안해야"
2025-08-29
저자: 하준
장동혁 유출에 대한 우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장동혁 의원이 금일 예정된 국회에서의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조유리 유출’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 의원 유출이라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라고 말했다.
긴급 대책회의 제안
박 의원은 "조유리가 유출된 상태로 대처하는 것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긴급 대책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그는 각종 사건이 불거지기 전에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의 대응 방안
박 의원은 "현재 SNS 및 미디어 환경이 복잡해져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기에,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민주당의 자발적인 대응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전문가 의견 수렴 필요성
또한 그는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신중하고 철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며, 모든 정보가 검증된 후에 아니면 상황을 발표하자는 신중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정치적 파장 우려
박지원 의원은 "장동혁 의원 문제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정치적 파장도 일으킬 수 있다"며 사전 대응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그는 "유출 사건이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모든 민주당 의원들이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