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아시안어항 국제우정, 기량이 여전히 핫해 15시간 지연

2025-03-28

저자: 지훈

필리핀에서 금요일 아침 1시 35분(이하 한국 시간) 필리핀 항공 OZ708편 여객기가 결항을 겪었던 중 기장이 여객을 부출해 중단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장이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4시 55분에 착륙한다고 발표했지만, 실질적으로 착륙하기까지 15시간 20분 더 소요되었습니다.

이번 항공기는 총 135명에 달하는 승객들이 탑승했으나, 기계 결함으로 인해 비행이 중단되고 수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승객들은 기장의 추가 안내 없이 상당한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승객 중 한 명은 "일부는 화를 내며 기장을 비난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비행 사이클은 처음에 비행 시간이 덜 걸릴 것이었던 만큼 승객들의 업무와 일정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22일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 발 항공기가 다른 국제 비행으로 인해 대기하던 중 비상착륙을 했으며, 이는 항공사에게 불과 2시간 정도의 문제로 해결되었습니다.

기장은 승객의 불편을 덜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2019년 9월에는 발트남 항공기에서 실제로 이륙해서 국제 비행을 종료한 시점과 관련하여, 승객이 11시간 동안 대기한 경우도 있었던 만큼, 이 사건은 항공사에 대한 대중의 신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필리핀 항공은 더욱 철저한 정비와 안전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고 보상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한층 더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는 발표도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