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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수 “망 길어질수록 힘들어질 이재명” 맹비난…민주 “명에훌쩍 거치르”

2025-03-19

저자: 지우

안교수의 말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위태로워질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 안교수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강연에서 ‘이재명의 정치적 미래는 망이 길어질수록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며, 이는 그의 최근의 정치적 행보와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안교수는 “이재명은 19일 파이낸셜뉴스에 기고에서 ‘범인이 너무 제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과 함께 ‘대전환을 다루는 이재명의 전략이 여전히 그 맛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 행보는 이 대표의 정치적 입지를 고립시킬 것이라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며 그가 처한 정치적 위기를 강조했다.

그는 또한 “최근 3개월 이 지역의 IT-대변인으로서의 변혁이 대중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로 인해 이 대표가 직면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고립은 그가 필수적으로 연결된 다양한 주제들, 특히 경제와 인공지능(AI)에 대한 불안정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됐다. 안 교수는 “현 정부의 변혁을 더디게 이끌거나 요즘 들어 나타난 파란색 컬러에서 전체 힘을 가속화하면 어떻게 되겠냐”라고 되물었다.

그는 정치의 본질을 다른 정당과의 관계에서도 비판하며, 안교수가 지적한 바와 같이, “이재명이 너무 예전과 관련된 기술적 태도를 고수하고 있는 것 같아, 이래서는 당의 내실이 불가능하다”면서 그가 취해야 할 조치들을 강하게 요구했다.

한편 의원들 역시 현재 이러한 우려를 감지하며 이를 딛고 나갈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재명 의원은 정치 비앰바드를 통해 이러한 트렌드를 더욱 강화해야 하며, 호의적인 대중들의 지지를 얻어야 할 시점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