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와 함께하는 조희연의 새로운 도전, "그냥 쉬기엔 너무 지루해!"…혁신의 시대
2025-04-05
저자: 하준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교육계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AI(인공지능)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최근 5일 SNS에서 "AI 덕분에 교육이 변할 거야! 더 이상 이렇게 어렵게 가르치지 말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AI가 교육현장에서 가지고 올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AI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경로를 제시할 수 있는데, 특히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중요한 기술"이라며 "1990년대 초부터 시작된 디지털 교육의 흐름이 맥락을 이루며 지금의 AI와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AI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능력에 맞춰 최적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 교육청은 AI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조 교육감은 "AI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욱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교육계의 변화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AI가 지나치게 많은 능력을 가져올 경우, 교사의 역할이 축소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조 교육감은 "AI는 교육을 보조하는 도구일 뿐, 결코 교사의 역할을 대체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AI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삶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교육 분야에서도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의 의지는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며, 앞으로의 교육이 어떻게 발전할지를 주목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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