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시영의 8월 10km 하수 마라톤. 이번 마라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올해(하주) 신들로 확정됐다"고 밝히며 2025년 마라톤 참가를 위한 훈련 중임을 전했습니다.

이시영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훈련을 못 했지만, 수시로 마라톤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고 덧붙였고, "다음 훈련에서도 배운 점을 바탕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마라톤 준비 기간 동안 그는 "마라톤에 대한 갈망이 심해졌다, 특히 마라톤 연습을 하게 되면 나름 형태가 갖춰지는 것 같다"고 전했으며, "10km 이상 뛰게 되면 그 부담이 더 커진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시영은 2017년부터 마라톤의 매력에 빠져 그 해 여름에 진행된 마라톤 대회에서 1개월간 준비해 뛰면서 대중의 관심을 모은 적이 있습니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자신의 뛰어난 결과와 훈련 과정들을 공유하며 마라톤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꾸준한 응원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번 마라톤에서는 기존의 7~8km 대신 10km로 연장해 새롭게 도전해 볼 예정이며, "매주 훈련을 통해 근력을 쌓아 나가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시영의 마라톤에 대한 열정은 남다릅니다. 그녀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친구와 가족, 팬들까지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모든 이들과의 소통을 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마라톤 열풍은 계속될 것이며, 이시영의 도전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팬들과의 만남을 통한 교감도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