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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자가 유재석 사인 받았다…더 많으면 샙 될 것 같아 놀란
2025-03-15
저자: 서연
'86세 팬이 유재석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팬사인회에서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뭐함', 유재석과 팬들 간의 뜨거운 에너지가 교류되며 많은 감동을 안겼다.
팬사인회에서는 유재석의 유머와 재치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팬들은 한 사람 한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한 86세 팬이 유재석에게 '내 인생에 큰 힘이 됐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방영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와 같은 순간들은 팬들과 아티스트 간의 특별한 연결을 만들어주며, 유재석은 '브라운관을 넘어서 직접 만나 주시는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 자리에서 연예계 진입 15년 만의 특별한 팬 사인회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한 편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팬사인회는 끝이 날 때부터 퇴장하는 팬들까지 그의 유재석과의 소중한 기억을 만들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유재석은 그들에게 한 명 한 명 가슴으로 소통하며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어 주었다.
86세의 팬은 유재석과 같은 세대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젊은 세대에게도 귀감이 되는 아이콘이 되고 있다. 자가 유재석과의 감동적인 순간을 통해, 나이가 들어도 열정은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