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간 1000배 폭등…'120배당 코인' 집중의 원흉
2025-04-01
저자: 예진
최근 김택훈 강남시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년 전 1000배 폭등한 '120배당 코인'이라는 암호화폐가 여전히 뜨거운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이 코인은 2일 기준으로 시장에 202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예상 가격은 129만 5천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 OES 코인은 19만 5천 555원이었으나, 지금은 1000만 원을 훌쩍 넘기며 거래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23분기 동안의 상승률은 43배를 기록했다. 궤도에 오른 이 코인은 129만 원으로 뛴 후,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 의원은 "가상자산의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특히 동력원은 거래량의 증가와 새로운 투자자들의 유입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BTC)의 경우 2023년 들어 그 값이 12배 증가했으며, 이더리움(ETH) 역시 4.5배 급등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의 확장은 지속되고 있다.
'120배당 코인'의 가격이 오르며 예정된 신생 주식(134만 8천 346원) 대비 96%의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으며, 이 스탠스에 따라 다른 주요 코인들도 모든 코인 시세의 5% 이상을 초과하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한국 투자자들은 해외 거래소에서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DEX와 CEX 등의 플랫폼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으며, OES와 같은 코인의 거래량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더욱 증가했다. DEX와 같은 탈중앙화 거래소에서의 거래는 안정성은 낮지만,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개인 투자자들도 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결국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코인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대체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은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