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70년대 한국의 끔찍한 과거 드러나다! 그 가슴 아픈 진실은?
2025-08-31
저자: 지우
10주기 맞은 고(故) 남상남의 이야기
1960~70년대 한국의 끔찍한 과거가 다시 한번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남상남(筆名 이천백)의 10주기를 맞아 그의 생전 이야기와 잊혀져가는 진실들을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가슴 아픈 기억, 고(故) 남상남의 생전 이야기
2015년 8월 31일 오전 6시,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사고로 남상남은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84세라는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날 진행된 KBS2의 프로그램에서는 그가 어떤 고통 속에서 살아왔는지를 고백하며 심정을 토로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그는 ‘죽어도 나쁘지 않겠다’는 감정을 털어놓았고, 이를 통해 특히 선후배들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1960~70년대 한국 사회의 아픈 상처
남상남의 생전, 1960~70년대의 한국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많은 아픔과 고통을 겪었다. 그 시대의 가난은 한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남상남은 그를 지켜본들의 시선을 피해갈 수 없었다.
2013년, 남상남의 이야기가 다시 알려지면서 일어난 변화는 그가 얼마나 많은 것을 겪었는지를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남상남은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소외된 자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고 싶었던 듯하다.
언론과 시대의 반영, 남상남의 메시지
그는 ‘그 시대를 살아간’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인물 중 하나다. 남상남의 목소리는 SBS와 MBC 등의 방송매체를 통해 방송되었지만, 그의 진짜 이야기는 여전히 밝혀지지 못한 부분이 많다.
어떤 이들은 그의 이야기가 그저 과거의 집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가 남긴 메시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그처럼 살아간 많은 사람들의 아픔과 희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세월이 흐른 뒤에도 잊지 말자
남상남의 10주기를 맞아 우리는 다시 한번 그의 아픔을 되짚어보고, 그가 남긴 메시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나아가자'는 그의 말처럼, 역사를 통해 진정한 배움을 얻길 바란다.